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 코너 (문단 편집) ===== 카일과의 만남 그리고 꿈 ===== [[파일:사라코너 꿈9.png]] [[파일:사라코너 꿈11.png]] [[파일:사라코너 꿈12.png]] [[파일:사라코너 꿈13.png]] 정신병원 병동에 갇혀서 절망에 빠져있을 때 영혼으로 나온 카일과 만나게 된 적이 있었다.[* 이때 카일의 대사는 "일어나라, 병사, 명령이다.", 과거 자신이 카일에게 들려줬던 말을 그대로 다시 듣게 된 셈.] 사라 앞에 나타난 카일의 모습은 죽었던 때 그대로의 모습이었고[* 전편에서 1984년에 왔을 때 입었던 외투 차림의 모습이었다.] 사라는 카일이 죽었는데 어떻게 나타났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사이이자 남편이기도 한 카일을 만나게 되는 기쁨에 감격하며 서로 뜨거운 포옹을 하게 된다. 카일이 우리들의 아이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알려주자 사라는 자신을 끝까지 지켜준 카일에게 한 번 더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하였고 카일은 언제나 난 사라와 함께라며 아내를 달래준다. 그러나 그 둘의 만남도 잠시 카일은 때가 되었다며 사라의 곁을 떠나려고 하고 사라는 카일이 멀어져가자 병동 통로를 달려가며 카일을 부르지만 그 모든 것은 사라가 꾸었던 꿈이었을 뿐이었다. 그리고 바로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나오면서 그 앞에서 크게 외치는데 갑자기 섬광이 비춰졌을 때 깨어나게 되자 꿈이었다는 것을 느낀다. 전편과는 다르게 꿈 속에서 사라 자신의 모습이 나오게 되어서 직접 볼 수 있는 편이기도 하였다. 전편의 경우 사라가 잠들면서 미래세계를 꿈꾸었긴 했지만 사라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. 아쉽게도 이 장면은 극장 상영 버전에선 잘렸다. 이 때문에 린다 해밀턴이 매우 불쾌해 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